가장 큰 이유는 아쿠아클린 패브릭이라는 점인데,
패브릭이지만 특수처리된 직물이라 물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이게 특허를 낸 거라 아무 데서나 사용 못 하고,
다른 곳의 소파는 이것과 유사하게 다른 이름의 패브릭을 사용하는데
100퍼센트 발수가 아니고 많아야 70퍼센트라고 하더라구요.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회사 소파들도 특허가 없으니 100퍼센트 발수 안된다고. ㅎㅎ
화이트 베이지로 하고 싶은데 때 탈까 봐 걱정했더니
클리닝 서비스도 있다고 하셔서 제일 밝은 색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거실에 안마의자가 있어서 소파 크기를 4인용 하면
튀어나오고 3인용 하면 작을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나린 소파는 양쪽 팔걸이를 스윙 기능으로 옆으로 늘릴 수 있어서
3인용이지만 필요시 3.5인용 길이로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등받이 스윙 기능으로 뒤로 다 밀어버리면
1인 침대로 쓰기 충분할 정도로 넓어요.
또 이게 모듈 소파라서 나중에 큰 집으로 이사 가서 4인용으로 쓰고 싶으면
가운데 소파만 구입해서 붙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
4월 베스트 리뷰에 선정되신 뀨****(네이버 블로그)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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