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쇼파를 어떤 거 놓을까하면서
한달 두달동안에 정말
여러 브랜드의 쇼파와 가구단지에 있는 여러 소파들을
엄청나게 비교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죽이냐 패브릭이냐 비교도 없이
무조건 패브릭 쇼파를 하고 싶었고
그러면서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좋은 쇼파의 기준을 찾다가
봄소와가 소재며 소파 제작시 화학물질들 기준이며
광고하는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여 친환경적으로
만든다는 걸 알게되어 브랜드를 봄소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봄소와의 여러 디자인 쇼파들을 봤는데
원단 색감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정말 이뻤고
디자인도 이쁜 게 다른 브랜드보다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코너형 소파를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찰나에 하늬 쇼파를 발견하게 되었고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였습니다!
그래서 매장으로 가서 실물을 보았을 때 더 이뻐서
하루 동안 고민하다가 하늬로 데리고 왔습니다 ❣️
한달이 지난 지금 오늘 배송을 받았는데
역시나 들여놓으니까 더 이쁘고 집이 사네요ㅎㅎ
편하기도 편할뿐더러
소파는 그 집안에 얼굴이잖아요~^^
한두달 손품 발품팔고 고심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