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가구라곤 관심이 없죠. 와이프가 1년전부터 틈만나면 쇼파 색이 칙칙해 쇼파 바꾸고 싶어~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이사도 했겠다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 못이기는척 봄소와 매장에 방문했고 상담후 구매 결정. 결제하는 순간에 아 너무비싼데 그냥 사지말까 고민했지만 와이프의 초롱초롱한 눈을 보자 그러지 못하겠더라구요 . 그랫던 제가 지금은 여기저기 카톡으로 사진보내며 자랑중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 고민마세요 우솔 강추입ㄴ다.
저희 집은 인테리어가 화이트로 되어있는데 너무 잘어울립니다. 손님들도 집분위기랑 잘어울린다고 다들 칭찬하고 부러워 합니다.
쇼파는 어두운색의 가죽이지! 라는 고정관념? 에 잡혀 있던 저에게 신세계를 알려준 봄소와. 오년 십년뒤 쇼파를 바꾸게 된다면 또 봄소와를 택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