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어머니께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효도입니다.
가족끼리 처음으로 아파트에 살게되어 가구 하나는 제 돈으로 어머니께 선물해드리고 싶어 평소 봄소와 쇼파는 예전부터 많이 들엇던 지라 어머니가 좋아하실꺼 같아 매장방문시켜 드렷더니 잠도 못 주무실정도로 생각이 난다 하시더군여 처음에는 에어컨을 사드리고 싶엇지만 쇼파가 어머니가 너무 맘에들어 하셔서 결국 선물해드렷네요.
오래 사용하셧으면 좋겟어요.

 강아지랑 편히 쉬고계시는 모습이 살아생전 본적없던 풍경이라 저도 어색하긴 하지만 좋아하시니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쇼파 가죽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촉감이 너무 좋네요 그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점은 너무 푹신하게 들어가는 쿠션감(?) 저희 가족이 다 좋아하지 않다보니 딱 적당한 정도로 몸이 들어가는게....어우 이래서 사람들이 쇼파를 사용하구나 싶엇어요 평소엔 쇼파같은 가구는 저희가족들이 살기에는 사치엿는데 너무 좋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