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받은 봄소와 우솔
신혼집 첫 쇼파로 봄소와 우솔을 픽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봄소와 홈페이지 들락날락 하면서
저 소파가 우리집 소파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으로 버텼습니다.
25평 저희 집에 작을까 맞을까 그래도 못먹어도 고 하면서 주문했어요!!
7월에 주문하고 8월 오늘 받기 까지
너무 너무 기다리고 애탔어요
처음 배송기사님이 들고오실때 너무 큰가 노심초사 했지만
웬걸!!!!!!!
완성 하고 보니 너무 이쁜거 있죠ㅜㅜ!!!!!!!
솔직히 작은 금액아니고 진짜 큰 결심 해서 산건데..
남편도 처음엔 반대했지만 받아보고 나니 맘에 든대요!!!
정말 이뿐 봄소와소파에요!! ㅜㅜ 살면서 이런 소파 한번 쯤은 로망이잖아요
진짜 이뻐요 이제 소파왔으니 집이 확 사네요 ㅜㅜ
장마가 끝나고 해뜨면 베란다 뷰 보는 맛에 소파에서 안내려올꺼 같아요!ㅎㅎㅎ
넘 이뿐 봄소와 번창 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