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 쇼파라 여기저기 발품도 많이팔고
인테넷쇼핑도 눈이 피곤할정도로
폭풍검색
나중에는 무슨 쇼파브랜드가 이렇게도 많은지
너무 고민하게 되던차에
봄소와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다
디자인으로 눈을 사로 잡게 되었고
가격대비 품질도 손색이 없어보였고
무엇보다 후기들이 좋아서
부산좌천점 매장에 남편이란 같이 방문했다
역시 봄소와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첨엔 가든과 나래울 모델을 눈여겨보던중
매장직원추천으로 해토도 같이 보게되었다
저의 쇼파 선택의 기준점은
첫번째는 등받이가 높지않아야 하고
두번째 원하는 사이즈가 2700을 안넘었으면 좋겠고
디자인이 너무 일반적이지 않았으면 좋겠고
색상또한 캐주얼 하면서 고급스러웠으면 했는데
나래울의 팔걸이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혹하긴했지만 매장에서 실물을 볼수없어서 패스
비슷한 디자인에 가든을 추천받기는 했으나
남편이 패쓰
그와중에 해토를 다시 추천 받았는데
남편도 나도 둘다 만족
색상고민을 하다가 신랑이 원하는색상으로 결정
쿠션은 내가 원하는색상으로 결정
1/31예정된 시간에 쇼파를 받고
거실에 안착
시간이 갈수록 몸에 착감기는게 인생첫 쇼파선택은
역시 신의한수였다
봄소와 선택하길 잘했다는 내스스로가 뿌듯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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