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면서 쇼파, 식탁, 침대 등 다 바꿨는데요.
그 중에서 정말 제일 잘 산게 있다면 바로 <봄소와 새한마노> 입니다.
매일 쇼파 앉을 때마다 남편이랑 감탄하면서
" 나 여기서 잘래~ 침대보다 편해"
하며 실제로 저도 모르게 잠들곤 해요.
옆에 손걸이도 거의 베개 높이여서 누워서 티비보다 잠들기 쉽네요.
이 쇼파는 쿠션도 따로 필요없어요. 넘 편해요ㅜ
쇼파 고르기전에 저는 무조건 예쁜거!
남편은 무조건 편한거!
두 가지 만족하는 쇼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는데
봄소와 들르자마자... 고민해결! 진작 봄소와부터 올걸..
쇼파 매장만 5군데 이상 돌아봤는데, 봄소와 새한마노 앉아보고나서는 다른곳 쳐다도 안봤습니다.
정말 이쁜데 편해요!
우선 페브릭인데 소재도 좋고, 관리도 편하고,
무엇보다 소재가 부티가 나요. 프리미엄 고급 쇼파라고 누구나 생각 들만큼 한눈에 딱 들어 옵니다.
친구들이 방문해서도, "나 여기서 잘래" "이 쇼파 어디꺼야? 진짜이쁘다" "야 엄청편해" 라는 감탄을 항상 합니다.
그때마다 더 뿌듯해져요.
봄소와에서 새한마노 산 내 자신 칭찬해^^
단점이 하나있다면..
넘 편하고 소재도 포근해서 자꾸 밤에 티비보다가 여기서 잠이 드네요.
(남편미안)
쇼파 구매 고민하신다면,
이쁜데 편한걸 찾는다면 꼭 봄소와 매장가서 앉아보세요.
인터넷에서 이쁘기만하고 딱딱하고 불편한 쇼파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새한마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