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소파~  애증의 소파 .

새 아파트를 이사 오면서 거금을 들인 소파가 아이들에 의해서 가죽이 뜯기고, 쿠션이 무너지면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게 되어 3년만에 처참한 모습이라서 버려야 했습니다.

 거금 들인 아픔에 아이들 더 클때까진 소파없이 지내 보자 했는데...

역시 집안의 중심 거실에 소파가 없으니, 온갖 잡동사리들이  그 자리를 대신 채워지게 되니 지저분하고, 맨 바닥은 너무 불편하여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어요.

전의 실수를 또 하지 않으려  이번에는 남편과 여러 매장 다니면서 저희집에 맞는 소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1. 아이들이 소파에서 뛰어도 쿠션이 무너지지 않을 만큼의 강한  폼일것.

2. 아이들이 소파에서 음식물 섭취하다 흘려도 쉽게 닦일것.

3. 집안 분위기랑  어울리며, 친환경  제품 일 것.

여러 매장과 비교해서 초이스 한 봄소와~

ㆍ소파 사이즈가 3050×2020의 넉넉함이 좋았고,

ㆍ아쿠아클린 알함브라 패브릭 소재가 스크래치나 난연에 강하니 오래 쓸수 있음에 좋았고,

ㆍ하드웨어 모션  설계로 고정형 각도조절이 되니, 목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ㆍ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고밀도폼으로 폭신하고, 

ㆍ접착제  또한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여서 새제품 살때마자 코끝을 찌르는 본드 냄새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 

봄소와 소파가 유명한 이유는 기능성 , 디자인 어느 하나 빠지질 않는데, 고객들  맞춤형으로  소재나, 색상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저도 이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지인들이 다들 예쁘고,  기능적,가격적으로 좋다고 해서 소개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