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새로 들여야겠다고 생각할 때부터 여기저기 검색하며 고민했더랬지요.. 그런데 지인들이 봄소와 소파가 예쁘고 좋다며 추천해주셔서 봄소와 소파를 보게 되었어요.
다른 예쁜 것들도 많았는데 저는 수피아 소파에 마음이 가더라구요.. 집 전체가 하얀색이어서 그런지 칼라도 어울릴 것 같았구요.. 벼르다가 직접 가서 앉아봐야지 싶어서 직접 매장으로 출동! 정말 여러 모델이 있었는데 우리부부에게는 수피아가 제일 맘에 들어 수피아로 골랐습니다.
아쿠아클린 소재도 끌리긴 했지만, 집에 말만한 아들들만 둘이라…
편안하고 넓게 앉을 수 있어 좋아요. 쿠션감도 적당하고 누워있기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