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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택장애 하지만 나의 선택은 항상 옳다.

작성자 한****(ip:)

작성일 2021-03-06

조회 22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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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월 이사와 동시에 쇼파를 바꾸기로 마음먹었고 작년 11월부터 

블로그, 인스타, 너튜브 등등 3개월 이상 폭풍 검색을 하였다. 

나는 스스로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자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검색은

눈팅을 엄청나게 했기 때문인지 노안이 왔는지 모르겠지만 눈이 너무

나빠졌다.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시력을 잃었다. ㅜㅜ


최종 선택은 "봄소와"였고 왜 봄소와를 선택했는지 말하고자 한다.


첫번째, 예산은 얼마?

맨 처음 쇼파를 사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냥 이쁘고 저렴한거 사서

몇 년쓰다가 버리고 또 사면되지 이런 생각으로 쇼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옛말에 틀린 거 하나도 없다고 했던가? 

싼 게 비지떡이라 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처음에 100만원 이하로 예산을 잡았다가 그 정도 가격에는

특히 좋은 재질, 친환경 자재에 자재를 연결하는 본드?까지

저렴한 가격에는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부족했다.

결국 예산은 300만원 대로 상승했다.


두번째, 원하는 재질과 색깔, 대세는 커스텀?

사람마다 취향이 전부 다르고 집구조 부터 인테리어까지 다른데

획일화된 쇼파를 사기는 싫었다. 다양한 선택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했다.


세번째, 온라인이냐? 오프라인이냐?

쇼파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가구점에가서 사장이 추천하는 제품을

홀랑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서 사진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두가지를 조합한 방식을 원했다.

매장에 가기 전에 미리 사전조사 하고 가야 내가 원하는 방향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매장에 직접가면 온라인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는 재질의 촉감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색감도 인터넷으로

느끼는 것과 실제로 보이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 


내 기준에서 위의 세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쇼파가 바로 봄소와였고

나의 최종 선택이 되었다.


바로 근처 봄소와 매장으로 향했고

인터넷으로 미리 선별한 모델을 매장에서 둘러보고 너울가지 픽!

재질은 페브릭이지만 페브릭 느낌이 안나는 아쿠아 페브릭

(아기 키우는 집은 페브릭 강력 추천이다.)

색상은 메인 베이지? 그레이? 느낌에 알록 달록 쿠션으로 포인트

마지막으로 사장님의 소정의 서비스는 덤♡

(이것이 오프라인의 묘미)


누군가도 나처럼 쇼파를 구입하기 전에 폭풍 검색을 하고 있고

이 리뷰를 보고 있다면 검색 더 이상 할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필자가 시력을 투자하여 얻어낸 결과이다.


당장 사시라. 두 번 사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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