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 입주하게 되면서 제일 큰 고민은 당연히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지어주는 "쇼파"
모양, 재질, 색상 등 요새는 너무 다양하게 잘 나와서 제일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었지만
봄소와에서 본 신상 흰가람이 계속 눈에 아른거렸고 아이가 있는 저로써는 아쿠아클린이라는 소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3,300mm의 시원한 길이에 깊은 폭은 침대만큼의 편안함까지 주었네요.
알파인 22 색상은 무난을 넘어서 집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고민했던 쇼파인데 봄소와 흰가람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