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면서 신혼때 사서 6년 썼던 소파를 과감히 버리고 새소파를 장만했답니다. 

신혼때 샀던 소파는 예뻤지만 불편했었어요. 이사 가기전까지 꾸역꾸역 참고 이사 날짜가 결정 되자마자 제일 먼저 소파를 사러 달려갔네요ㅎㅎ 

여기저기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봄소와 매장을 가게되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 기흥점 매장으로 가서 한 눈에 보자 마자 반한 아이가 바로 새한마노였답니다. 

마지막에 남양주의 유명한 소파 전문업체의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봄소와 기흥점의 매니저님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제품도 맘에 들었지만 고객응대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해서 최종선택은 봄소와의 새한마노 소파로 땅땅땅!!!

주문하고 2주만에 받았는데요 배송기사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배송 기사님 가시자마자  소파에 앉았다가 누웠다가 뒹굴렀다가🤣🤣🤣

저희집 꼬맹이도 너무 좋다면서 소파위에서 뛰시고😇

소파위에 올라가서 소파위에 스티커 붙여주시고😇

자기랑 인형들이랑 같이 찍어달라고 하고😇

간식도 소파쪽에서 테이블 끌고와서 먹더라고요😇

액체를 흘려도 발수기능 때문에 어느정도는 막아주지만 되도록 안흘리고 깨끗하게 먹어줬음 좋겠네요ㅋㅋㅋ깨끗하게 오래 쓰고싶다 아드님아😇😇😇

저랑 신랑이 두다리 뻗고 누울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꼬맹이도 좋아하고 꼬맹이랑 같이 누워서 꽁냥꽁냥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봄소와 소파로 결정하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내 자신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