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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가장 편한 곳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9-14

조회 92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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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번에 좀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하면서 전체 인테리어를 하게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는 재택근무로, 아이들은 원격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은 쾌적하고 편해야 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의를 하면서 우리 가족이 편하게 쉴 수도 있고, 함께 모여 편하게 얘기하거나, 

때로는 주말에 늦게까지 편하게 누워서 TV나 영화를 보면서 늘어지기도 할 수 있는 공간인 거실에 맞는 소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여러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소파가 있기나 할까?'


이전까지는 리클라이너가 되는 가죽소파를 사용했는데, 

오래 사용하니 땀에 가죽이 헤지고, 소파에 앉으면 TV쪽으로만 바라보게 되어 있어서 대화하기가 불편했지요..


여러 브랜드의 소파를 보던 중 아내를 통해 '봄소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고, 저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직접 본점까지 찾아가게 됐습니다.

본점 담당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여러가지 소파를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 제가 찾는 목적에 부합하는 '흰가람' 소파가 눈제 들어왔습니다.


정말 양쪽 끝에 기대어 앉으면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길게 누으면 침대처럼 편하고,

어떻게 앉든 눕든 이렇게 편할 수가 있을까?

패브릭이라 살짝 관리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쿠아클린 소재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가죽소파보다 편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이 소파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더군요.

그것은 여러 목적으로 사용해도 정말 편해서 오래 머물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편한 소파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저는 TV광고하는 브랜드만 알았거든요... 광고 좀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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