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저는 지독한 짠순이 인터넷중독자입니다

그만큼 검색, 정보 수집을 좋아라하죠

저희집 쇼파가 10년되던해 스프링이 튀어나와 버려야했죠. 저는조급하지않았어요.

대한민국 왠만한 쇼파브랜드 홈페이지탐방은

했을겁니다

여느때와다름없이 쇼파정보를 즐겁게 수집하던중 회사 커뮤니티에 봄소와 쇼파 추천글을 보고 홈페이지에서 

아라 디자인을 보고 "어머 얘봐라.."생각과 함께

당장 매장에 가서 확인을했습니다

"OMG gorgeous"

물론 쉽게 살수없는가격이지만 십년쓴다생각하고 침대보다 더오랜시간 머무는 가구이니만큼 큰맘먹고 (매장 매니저님께는 죄송하지만 5시간머문거같아요ㅜ고민하고 색고르고 앉아보고 .. )

근데 요즘은 밝은 가구로 하는 추세인데 

아라 가죽 누디색은 정보가 많이 없어서 찾아보기 사진을  많이 찍어봤어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되었으면좋겠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