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의 완성, 인테리어의 모든 것은 소파라는 말처럼 소파 선택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 너무나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가 있어서 많은 곳을 다녀보고 찾아봤는데, 역시 선택은 봄소와였고 그 선택은 옳았네요! 

사실 그동안 가죽 제품을 사용해서 이번에는 패브릭 소파를 원했습니다. 컬러도 예쁘고 상큼하니까요. 

저의 소파 선택에서 조건은

1. 컬러감있는 패브릭

2. 반려견이 있어서 스크레치에 강한 튼튼한 질감

3. 관리의 편리함 

4. 예쁨 

이 모든 조건을 100퍼센트 완벽하게 채워준 것이 바로 봄소와 산드라입니다. 매장에서는 가죽으로 된 것을 보았지만, 반려견 때문에 좀더 튼튼한 특수 패브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실, 색상 결정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초록색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 결정을 했고 하얀 거실에 포인트가 되며 너무나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매장 사장님도 초록색으로 산드라를 한 경우는 없다하시면서도 예쁠 것 같다고 기대하시더군요. 

산드라대신 좀더 작은 것도 생각해보았지만 소파의 중요한 포인트! 바로 눕기에도 편해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서 산다라로 했고, 모든 가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쿠션의 탄력감이 너무 좋고 프레임이 틀이 나무라서 볼수록 고급스럽습니다. 

매장에서 볼 때보다 매우 커서 온 가족이 함께 앉아도 넉넉하더라고요. 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스며들자 않아서 쓱쓱 닦으니 깨끗해지더라고요. 백점 만점에 이백점입니다!!

산드라 스툴 대신 일인용 의자 핀아를  선택해서 노란색으로 화사함을 더했더니 거실에 제주도 봄이 온 것처럼 화사해졌습니다. 핀아 의자도 완전 강추합니다. 앉는 순간 일어날 수 없는 마법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너무 편안합니다. 앞에 조그마한 스툴인 토리를 놓고 다리를 뻗으면 하루의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죠! 

봄소와보다 지명도에서 앞선 브랜드들도 다 돌아봤는데, 색감이나 편안함 그리고 고급스러움에서 봄소와가 단연 1등이었습니다. 맞춤 제작이라서 다양한 텍스처에 더 다양한 컬러가 가능해서 선택의 폭이 컸습니다. 

봄소와 이름처럼 우리집 거실에 봄을 선물해준 봄소와 산드라!!!! 

혹시 소파 고민하는 분들에게 거민없이 봄소와가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동탄점 사장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저희 스케줄에 맞게 신경도 잘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tips 

🌵거실 크기를 대략 재서 가세요. 매장에서는 실제보다 작아 보여요! 

🌵가족들의 소파 용도 사용을 꼭 생각할 것. 저희는 소파에 잘 누워서 손걸이 부분이 매우 중요했어요. 

🌵 봄소와는 컬러가 명도와 채도가 높지않아서 유색도 튀지 않아요. 굳이 무채색으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