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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와 함께한 5개월 찐후기

작성자 조****(ip:)

작성일 2022-01-13

조회 29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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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살 아기와 강아지 한 마리와 살고 있는 부부의 루다 5개월 실사용기입니다.


이사 후 리모델링한 집의 색감이 화이트+아이보리+우드의 컨셉이었고, 이에 어울릴만한 소파구입을 위해 여러 업체를 다녀왔어요. 저희 강아지가 예전에 소파를 갉아먹은 전적이 있는데다 아기까지 있었기에 처음엔 저렴한 가격대의 소파를 구입해 편하게 몇 년 쓰고 교체하자는 생각이었고, 이에 몇몇 브랜드 매장을 다녀왔지만 마음에 드는 소파를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러던 중 소파가 예쁘니 디자인만 참고하자는 생각으로 매장에 들렀습니다.


청주 매장 사장님께서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있으셔서 친절하면서 자신감 있는 태도로 제품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아이가 있으니 오히려 아이의 건강을 해치지 않을 봄소와 소파를 구입해 오래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도 일리가 있었으나 오염이나 긁힘 등에 대해 걱정하니 가죽이 아닌 아쿠아클린 소재의 제품을 추천해주셨고, 가죽 소파 매니아인 남편이 전시되어 있는 아쿠아클린 소재의 소파에 앉아도 보고 디자인을 눈으로 직접 보니 가죽보다도 장점이 많은 것 같아 아쿠아클린 소재의 소파로 구입하기로 했어요.


저는 전형적인 소파 모양의 소파를 선호하는 편이기에 처음엔 다른 모양의 소파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우연히 루다에 앉았는데, 세상에나.. 너무 편한거예요. 키가 작은 편인 저는 다리가 땅에 닿으면 등받이쪽이 불편하거나, 등에 딱 기대앉으면 다리가 땅에 닿지 않아 불편했는데, 루다는 등받이의 위치를 각각 조절할 수 있으니 누구에게나 맞춰서 앉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 후로는 다른 소파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오로지 루다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매장에는 등받이 쿠션이 원색의 알록달록한 색깔이었는데요. 저희집의 분위기와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색깔은 #101 #108 #111의 비슷한 계열로 정했고요.


기사님 두 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모양을 잡아 설치해주셨어요.


처음엔 ㄱ자모양으로 배치를 했다가, 공간을 좀 더 활용하고자 지금은 ㅣㅣ자 형태로 배치했어요. 5달동안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요.


1. 진짜 편해요.

2. 오염(크레파스,볼펜,형광펜, 색연필)도 물티슈로 금세 지워져요.

3. 강아지가 발톱으로 긁어도 거뜬해요. 

4. 손님이 오셨었는데, 침대로 사용했어요.

5. 등받이를 바닥으로 내리면 좌식소파처럼도 사용 가능해요.

6.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에도 끈적하지 않아요.


살림살이 가득한 집을 찍어서 예쁘게 찍진 못했으나, 직접 사용해보고 올린 후기이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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