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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 소파

작성자 정****(ip:)

작성일 2024-03-05

조회 15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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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사가면서 신혼 때 살림을 바꾸고 싶은 생각에 소파를 알아보았습니다. 패브릭 소파를 갖고 싶었는데 집에 고양이가 두마리나 있어서 인터넷 저가 소파를 쓰다버리다 쓰다 버리다 할까 하다가 상대적으로 고급제품을 알아보자는 생각에 자코모, 에싸, 봄소와가 최종 후보로 낙찰했습니다.

 

봄소와로 결정한 이유는 다양한 겉감 중 고양이 발톱이 박힐 틈도 주지 않는 촘촘한 겉감이 봄소와에서만 선택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설치한지는 이제 보름이 되어가는데

고양이들이 소파에 눕고 비비고 올라타도 흠집하나

안생겨서 몹시 만족합니다.

 

강한 겉감이라고 색감을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색감과 내구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관점에서 특히 고양이

키우는 집은 봄소와 적극 추천합니다.

 

에싸나 자코모 매장가서 상담해보면 고양이 있다고 하면

튼튼한 원단이라곤 하지만 손상은 어쩔 수 없다고들

얘기합니다 봄소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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