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집에 가고싶어 이사하면서 기존의 가구가 울집 고양이가 가죽을 다 뜯어서 버리고 집에 어울릴만한 소파를 찾다가 지인이 가격은 있어도 소파가 너무 좋다고 소개해주셔서 매장에 들렀어요..
반려동물과 살아야하니 고양이가 할퀴어도 되는지 ..디자인도 예쁜지 봤는데 색깔.질감.디자인 모두 제가 하고싶은대로 꾸밀수도있고 고를수도 있고 . 눈이 돌아가드라구요 ㅎ
쇼파사용 3주되어가는데 울집냥냥이 소파뜯지도 않고 쿠션감 좋은지 걍 앉아만 있네요 ...
쇼파 나중 질리거나 색 맘에 안들때 리폼도 가능하다니 여러모로 봄소와 이름값 하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좋네요
저도 써보니 좋아서 여기저기 홍보좀 하러 다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