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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봄소와 봄소와 하는지 알겠네요.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0-08-24

조회 70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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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결혼 하면서 구입한 싸구려 가죽 소파가 4년만에 꺼져버려서 새로 소파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저곳 정보를 찾아보다 봄소와를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패브릭 소파는 봄소와의 아쿠아크린 패브릭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일단 봄소와를 후보에 넣어두고 백화점, 가구 전시장 등 여러 곳을 구경했습니다.

제가 찾는 소파는 5인용의 카우치형 패브릭 소파였고 백화점이나 가구 전시장에서 본 소파들은 저 조건을 만족하려면 대충 4~500만원은 하더군요.

하지만 비싼 만큼 디자인이나 소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스웨이드 재질은 시간이 지나면 질릴것 같았고요.

그러다 마지막으로 가본 매장이 봄소와 매장이었습니다.

봄소와 소파를 보자 마자 바로 구매를 결정했네요.

일단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어서 질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패브릭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패브릭의 질감에 텍스쳐도 고급스러웠죠. 딱 봐도 비싸보이는 패브릭이었습니다.

착좌감은 너무 푹신하지 않고 약간 단단한 소파를 찾았는데 봄소와 소파는 딱 제가 원하는 착좌감이었습니다.

소파에서 주로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 생활 패턴을 고려해서 약간 단단한 소파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구입하고 소파가 오기까지 2주의 시간의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배송과 설치도 깔끔했고 지금까지 1달 넘게 사용하면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댕댕이가 정말 좋아하네요. 소파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합니다.

소파가 오자마자 대자로 눕던 아이인데 확실히 가죽소파보다는 패브릭이 강아지한테도 좋은가 봅니다.

애완견을 키운다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소파를 찾는다면 소파에서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면

봄소와 패브릭 소파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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